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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살림] 식비 반값 도전! 가성비 성지 ‘교무슈퍼’ 필수 쇼핑 리스트
일본에서 자취하다 보면 가장 큰 지출 중 하나가 바로 식비죠?
오늘은 일본 워홀러와 유학생들의 지갑을 지켜주는 구원자,
교무슈퍼(業務スーパー) 공략법을 들고 왔습니다.

이름은 '업무용'이지만 일반인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,
대용량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.
제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실패 없는 가성비 템 BEST 5를 소개합니다!

1. 냉동 닭다리살 (브라질산 2kg)
교무슈퍼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템입니다.
1) 이유: 일반 마트에서 쥐꼬리만큼 들어있는 고기 가격으로 2kg 대용량을 살 수 있어요.
2) 팁: 한 번에 다 해동하지 말고, 살짝 해동됐을 때 1인분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카레, 볶음밥, 치킨 스테이크 등 한 달 내내 든든합니다.

2. 냉동 채소 시리즈 (브로콜리, 시금치, 다진 양파)
야채값이 비싼 일본에서 생야채를 사면 금방 상해서 버리기 일쑤죠.
1) 이유: 이미 손질되어 얼려진 브로콜리나 시금치는 요리할 때 한 줌씩 꺼내 쓰기 정말 편해요.
2) 팁: 볶음밥용 다진 양파나 커트 버섯 세트는 요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.

3. 거대 소스 & 양념류
참깨 드레싱, 간장, 굴소스 등이 '업소용' 크기로 판매됩니다.
1) 이유: 일반 마트 제품보다 용량 대비 가격이 절반 이하인 경우가 많아요.
2) 팁: 자주 먹는 참깨 드레싱이나 마요네즈는 큰 걸로 사두는 게 이득입니다.

4. 1kg 우유팩 푸딩 & 젤리
교무슈퍼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아이템! 우유팩 안에 푸딩이나 커피 젤리가 가득 들어있어요.
1) 이유: 7~8인분 양인데 가격은 편의점 푸딩 2개 값 정도밖에 안 해요.
2) 팁: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파티용으로 내놓거나, 조금씩 덜어서 간식으로 먹기 좋습니다.

5. 가성비 끝판왕 면류 (우동, 파스타)
1) 이유: 1인분 우동 사리가 단돈 몇십 엔대인 경우도 있고, 파스타 면도 대용량으로 사면 정말 저렴합니다.
2) 팁: '멘쯔유(간장소스)' 하나만 같이 사두면 배고플 때 5분 만에 한 끼 뚝딱 해결 가능!

💡 교무슈퍼 이용 시 주의할 점!
1) 냉동실 용량 확인:
대용량이 많으니 미리 냉동실 자리를 비워두고 가세요.
2) 유통기한 체크:
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먹고 버리면 오히려 손해! 본인이 소화 가능한 양인지 생각하며 구매합시다.
3) 현금 지참:
최근에는 카드 결제가 되는 매장이 늘었지만, 여전히 현금만 받는 지점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해요.
"저도 처음엔 너무 커서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,
소분 보관법을 알고 나니 식비가 예전보다 30%는 줄어든 것 같아요!
여러분도 오늘 저녁엔 집 근처 교무슈퍼 쇼핑 어떠신가요?






